바른전자, 결손보전 위해 10대 1 무상감자 결정

  • 등록 2019-07-16 오후 5:31:04

    수정 2019-07-16 오후 5:31:04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바른전자(064520)는 액면가액 500원의 기명식 보통주 10주를 동일한 액면가액의 기명식 보통주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자본금은 66억4195만1000원에서 6억6419만5000원으로 감소한다. 발행 주식수는 감자 전 1328만3902주에서 감자 후 132만8390주가 된다. 감자 사유는 결손 보존과 경영상의 목적을 달성을 위해서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9월 27일이다. 신주상장예정일은 10월 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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