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클라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성공 요인은?

  • 등록 2019-06-26 오후 4:30:59

    수정 2019-06-26 오후 4:30:59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김문정 감독이 성공하는 뮤지컬의 공통점에 대해 이야기 한다.

26일 밤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질문 있습니다’에 녹화에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과 JTBC ‘팬텀싱어’에서 냉철한 프로듀서로 활약했던 음악감독 김문정이 찾아온다.

녹화에서 김문정 음악감독과 프랭크 와일드혼 작곡가는 전 세계를 사로잡은 두 작품, 1억 명의 관객이 찾은 ‘오페라의 유령’과 34년째 꾸준한 인기 속에 공연 중인 ‘레미제라블’의 성공 요인을 분석했다.

그들이 생각한 첫 번째 공통점은 두 작품 모두 뮤지컬계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영국 제작자 카메론 매킨토시의 손을 거친 작품이라는 것. 이어 탄탄한 구성과 화려한 무대, 스펙터클한 뮤지컬로 유명한 매킨토시가 제작자로 나선 후 성공 가도를 달린 두 작품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두 사람이 공개한 두 번째 비결은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이 사람들에게 음악을 각인시키는 장치가 있다는 것이었다. 한번 본 사람은 계속해서 멜로디를 떠올리게 하는 ‘이 장치’ 때문에 두 작품이 전 세계로 퍼져 나갈 수 있었다는 사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전 세계 사람들을 매료시킨 특별한 음악 장치를 설명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