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최고의 레트로 댄스곡 투표서 1위

  • 등록 2020-12-03 오후 4:10:16

    수정 2020-12-03 오후 4:10:16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가 ‘최고의 레트로 댄스곡’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타 팬덤들의 적극적인 투표로 만들어가는 글로벌 스타 팬덤 어플 ‘스타플레이’는 지난 11월 18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2주간 ‘최고의 레트로 댄스곡’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어느 때보다 레트로가 전성기를 맞고 있는 올해, 대중음악에도 불고 있는 레트로 열풍 속에 진행된 이번투표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가 총 43.51%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는 지난 10월 26일 발매된 세 번째 미니앨범 ‘minisode1 : Blue Hour’의 타이틀곡으로 리드미컬한 기타와 베이스가 만들어낸 댄서블한 트랙 위에 밝고 신나는 분위기의 멜로디, 캐치한 신스 사운드 그리고 다섯 멤버의 소년미 가득한 보컬이 어우러져 감미로우면서도 활기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경쾌한 디스코 장르의 댄스곡이다.

5시 53분, 해가 지는 아름다운 하늘을 보며 세상과 주변 친구들에 대한 익숙함 그리고 낯선 감정을 동시에 느끼는 소년들의 복잡한 마음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특유의 감성으로 담아내 서정적이면서도 청량하게 표현한 노래다.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는 발매 직후 멜론, 지니, 벅스, 소리바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으로 진입과 동시에 전 세계 30여 개의 국가 및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로서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가 속한 미니 앨범 ‘minisode1 : Blue Hour’는 음악적으로 ‘청량 디스코’를 표방한만큼 극대화된 청량함과 활기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디스코 장르를 모두 담아내 컴백 전부터 앨범에 대한 국내외 많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이 이어졌으며 발매 이후에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25위 등극 및 2주 연속 진입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앨범 활동의 일환으로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 출연 및 틱톡, 트위터, 위버스 등 여러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다방면으로 소통을 전개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인기 아이돌 그룹답게 일거수일투족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등에 올라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데뷔 후 처음으로 JTBC 화요드라마 ‘라이브 온’의 메인 테마곡이자 OST의 가창자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음원 발매 당일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관련 단어들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향한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글로벌 대세’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올 연말까지 정해진 스케줄을 소화하며 바쁘게 보낼 예정이다.

이미 ‘2020 MMA(Melon Music Awards)’,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 ‘2020 더팩트 뮤직 어워드’ 등 여러 가요 시상식에 참석이 확정됐고 12월 31일에 개최되는 빅히트 레이블즈(Big Hit Labels) 소속 아티스트들의 합동 공연 ‘2021 NEW YEAR’S EVE LIVE presented by Weverse‘(이하 ’2021 NEW YEAR‘S EVE LIVE’)을 통해 팬들과 카운트다운 및 2021년을 같이 맞이할 계획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에 이어 CRAVITY의 ‘Ohh Ahh’가 39.06%로 2위를 차지했고 방탄소년단의 ‘Dynamite’, 여자친구 ‘MAGO’ 등이 뒤를 이었다. 해당 투표의 결과는 글로벌 스타 팬덤 어플 ‘스타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타플레이에서는 오는 16일까지 ‘겨울이 오면 생각나는 노래’라는 주제로 스타플레이리스트 투표를 진행중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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