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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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와 함께 특별한 팬파티로 전세계 팬들을 만난다.
엔씨소프트(036570) 클렙은 오는 5월16일 오후 5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강다니엘 팬파티 ‘Dear My D(디어 마이 디)’를 현장 관람 및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동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강다니엘 팬파티에 참여하고 싶은 이용자들은 5월4일부터 5월8일까지 유니버스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해당 응모권은 유니버스에서 다양한 팬덤 활동으로 모아진 ‘클랩(KLAP)’을 사용해 교환할 수 있다.
현장 관람 기회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 제공되며, 당첨자는 5월10일 발표한다.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는 유니버스와 강다니엘이 함께 준비한 특별한 굿즈(포스터, 포토카드, 아티스트 친필 사인 CD 등)를 선물한다.
유니버스 측은 “강다니엘 팬파티를 통해 팬 사랑이 각별한 강다니엘과 전 세계 다니티(DANITY, 공식 팬클럽명)가 서로에게 소중하고 달콤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