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 뚫렸다…코로나19 확진자 첫 발생(2보)

폐렴증세 보이던 50대 여성, 1차 양성 판정
  • 등록 2020-02-21 오후 7:48:41

    수정 2020-02-21 오후 7:48:41

20일 오후 대구시 남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 인근에서 남구청 보건소 관계자들이 방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청정지대로 불렸던 부산에서 21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산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해운대백병원을 방문한 50대 여성이 폐렴 증세를 호소해 검사한 결과 1차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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