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다산네트웍스(039560)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10억원 규모의 국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비분리형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행사가액은 주당 9810원으로 행사기간은 내년 7월 18일부터 사채 만기 한달전인 6월 18일까지다. 310억원 신주인수권부사채가 모두 행사될 경우 총 발행 주식의 9.17%에 해당하는 규모다.
사채이자율은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 각각 0%며, 사채 만기일은 2024년 7월 1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