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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소재로 작품 활동을 해왔던 이은영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도자기 소재를 응용한 조각 작품을 소개한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자아 성취를 도와준 스승과 인류의 역사적 스승을 기리는 작가노트를 쓰고 도자기 꽃으로 표현하는 작업”으로 소개했다.
성신여대 미술대학 조소학과를 졸업한 이은영 작가는 제1회 개인전 ‘무제’를 시작으로 모두 여섯 차례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현재 한국조각가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전시는 29일까지 이어진다. 전시가 열리는 갤러리 한옥은 서울 종로구 북촌로에 위치한 전시장으로, 2012년 개관 이후 여러 분야 작가들의 전시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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