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IA, 16개 정보보호 스타트업과 상생협력 워크숍

스타트업 창업 고군분투기, 투자유치 성공사례 등 공유
  • 등록 2021-06-03 오후 6:03:01

    수정 2021-06-03 오후 6:03:01

이동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회장(앞줄 오른쪽에서 여섯번째)이 지난 2일 열린 `K-스타트업 정보보호 성장기업 도약 상생 협력 워크숍`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ISIA 제공)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K-스타트업 정보보호 성장기업 도약 상생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K-스타트업 정보보호 성장기업 도약` 지원사업은 정보보호 스타트업의 기업가치 향상 및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위한 맞춤형 성장지원 사업으로, 유망 정보보호 스타트업 16개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분야별 멘토링, IR 교육 등을 진행하는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 사업화 지원 및 해외진출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한다.

지난 2일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동 지원사업의 첫 행사로서,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지원사업 소개 및 일정이 안내됐고, 2부에서는 특별 강연으로 정보보호 선배기업인 윤두식 지란지교시큐리티 대표와 투자전문가인 빅뱅엔젤스 황병선 대표가 참석해 정보보호 스타트업 창업 고군분투기와 투자유치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또 스타트업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동범 KISIA 회장은 “K-스타트업 성장기업 도약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차세대 정보보호 산업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기업”이라며 “협회는 앞으로도 정보보호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성공과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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