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배터리 부품 50% 이상 북미 제조시 전기차 보조금"

  • 등록 2023-03-31 오후 10:53:07

    수정 2023-03-31 오후 11:29:22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AFP 제공)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관련해 배터리 부품 가치의 50% 이상을 북미에서 제조·조립해야 보조금을 주기로 했다. 또 한국과 일본, 유럽연합(EU)에서 가공한 핵심 광물이 40%를 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미국 재무부는 31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IRA 전기차 세액공제 세부 지침 규정안을 발표했다. 미국은 이를 다음달 18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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