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지니뮤직(043610) 주식 157만주(2.7%)를 장내매도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18년 11월 2일 씨제이디지털뮤직 합병에 따른 대가로
CJ ENM(035760)에 교부되는 합병신주 892만2685주가 발행됨에 따라 지니뮤직의 발행주식 총수는 5811만5438주로 증가했다.
회사 측은 “합병신주 발행으로 인한 증감 효과를 제외하면 이번 처분 건으로 인한 비율 증감은 -2.7%”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