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체부 "코로나19 상황 엄중..교회가 도와달라"

최병구 종무실장, 마포 서현교회 방문
"성경공부 등 소규모 모임 자제해 달라"
  • 등록 2020-06-03 오후 4:36:11

    수정 2020-06-03 오후 4:36:11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최병구 종무실장이 3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현교회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최 실장은 최근 수도권 소규모 종교모임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는데 대한 방역당국의 우려를 전하고, 공식 행사 외에 성경공부 등 소규모 대면 모임이나 행사를 가급적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행사가 불가피한 경우에는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줄 것도 당부했다.

최 실장은 “코로나19의 위기는 여전히 엄중한 상황으로 경계의 끈을 놓아선 안 된다”며 “한국 교회가 기도와 성원으로 반드시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부탁했다.

최병구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이 3일 서울 마포구 서현교회에서 이상화 목사를 만나 코로나19관련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문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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