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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家 4세 이규호 부사장 결혼…이재용·최태원 정·재계 인사 '총출동'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 장남, 우영미 씨 차녀와 결혼
이재용 부회장, 최태원 회장 등 그룹 총수 하객 참석
  • 등록 2022-07-06 오후 8:21:15

    수정 2022-07-06 오후 8:21:15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인 이규호 코오롱글로벌 자동차부문장(부사장)이 패션디자이너 우영미 씨의 차녀 정유진 씨와 6일 결혼했다.

이날 재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청첩장을 지닌 하객들만 입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오롱가 4세의 결혼식인 만큼 식장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그룹 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대거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규호 코오롱글로벌 자동차부문 부사장이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자신의 결혼식에 신부와 함께 입장을 준비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재계 총수들 외에도 권성동 국민의 힘 원내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 등 정계 인사들도 식장을 찾았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고(故) 이원만 코오롱 창업주의 장손자인 이 부사장은 미국 코넬대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해 2012년 코오롱인더스트리 경북 구미공장 차장으로 입사했다. 지난해 1월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코오롱글로벌 자동차부문을 이끌고 있다.

이웅열 명예회장과 사돈을 맺는 우영미 씨는 성균관대 의상학과를 졸업한 후 반도패션(현 LF) 등을 거쳐 1988년 남성복 브랜드 솔리드옴므를 출시했다. 2006년 ‘우영미’ 이름으로 프랑스 파리에 단독 매장을 열었으며 2011년 한국인 최초 프랑스 의상조합 정회원에 가입했다. 유진씨는 우씨의 회사 일을 돕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 아들 이규호 코오롱글로벌 자동차부문 부사장의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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