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3일 서울 성북구 보국문로 대왕기업 택시 차고지에서 관계자들이 차량에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홍보하는 래핑을 하고 있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일을 알리고 유권장의 투표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서울시내 택시·지하철 등에 래핑을 했다.
래핑에는 재·보궐선거의 선거일 당일 투표시간(오전 6시~오후 8시)과 사전투표 일정과 시간 (4월 2일 ~ 4월 3일, 오전 6시~ 오후 6시), 방역지침 준수 요청 등 안내사항을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