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너무 많은 리소스를 투입하지 마라 (feat. 신사임당) (영상)

맥북, DSLR 사고 유튜브 하지 말 것
재테크 유튜버 신사임당이 알려주는 유튜버 대박 비법
  • 등록 2019-12-23 오후 6:01:53

    수정 2020-06-12 오전 8:38:02

[이데일리 김수연 PD] 초등학생 장래 희망 1순위가 유튜버인 시대다. 어색할 땐 “유튜브 해야 하는데...”라고 말하면 아이스 브레이킹이 된다. 그만큼 전 국민, 아니 전 세계 사람들이 모두 유튜브에 열광하고 있다. 하지만 막상 유튜브를 시작하려고 하니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1도 모르겠다.

‘유튜버 인명사전’은 유튜브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바이블 같은 프로그램이다. 핫한 유튜버, 떡상한 유튜버, 인기 있는 유튜버들을 만나 그들의 입을 통해 어떻게 채널명을 만들고 무슨 장비로 촬영하고, 편집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상세히 알려주고자 한다. ‘유튜버 인명사전’은 매주 월요일, 목요일 저녁 6시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세 번째로 출연한 유튜버는 구독자 45만 명의 유튜버 ‘신사임당’이다. 경제방송 PD로 일하던 그는 사업을 시작하며 불안한 마음에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한다. 유튜브의 목적이 ‘방송’ 그 자체였기에 쇼핑몰을 운영하는 방법을 낱낱이 밝혔다. 그 사이 동종업계 사람들에게는 질타를 받았지만, 구독자 수는 증가했다.

유튜버 신사임당은 유튜브를 시작할 때 맥북, DSLR을 사며 장비 욕심을 부리기보다 있는 장비를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또 리소스 투입량을 줄이고 자신이 잘하는 콘텐츠로 승부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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