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코리아세일페스타 연계 11월 한달간 온통세일 진행

온통대전 사용시 최대 25% 캐시백…경품행사도 풍성
  • 등록 2020-10-21 오후 5:38:41

    수정 2020-10-21 오후 5:38:41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전시는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내달 1~30일 한달간 온통세일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간 중에는 대전의 지역화폐인 온통대전 사용금액의 최대 25%의 혜택을 준다.

충전금액 중 50만원까지는 소비촉진지원금 10%를 포함해 모두 20% 캐시백을 지급하고, 50만~100만원은 10%의 기본 캐시백을 지급한다.

플러스 할인가맹점을 이용할 경우 5% 이상의 추가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소비촉진지원금은 내달 15일까지 지급예정이지만 예산집행 추이에 따라 조기에 종료되거나 연장될 수 있고, 연말까지 사용해야 한다.

지역별 소비촉진릴레이 행사도 추진한다.

내달 1일부터 서구를 시작으로 유성구, 대덕구, 중구, 동구 순으로 자치구별로 2일씩 자치구의 날로 정해 소비를 유치한다.

해당 자치구에서 온통대전 1만원 이상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매일 500명에게 1만원의 온통대전을 지급한다.

추첨은 전자식으로 하며, 중복당첨이 허용된다.

내달 11~30일에는 대전 전 지역 온통대전 이용자로 확대해 자치구별 릴레이 행사와 동일하게 온통대전을 지급한다.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상권에서도 자체 계획에 따라 사용금액별 페이백 및 경품 등을 지급한다.

온라인몰 이용자에게도 혜택을 준다.

온통대전몰과 로컬푸드 품앗이마을 등에서 온통대전 이용자에게 사용금액별 페이백 및 할인쿠폰 등을 지급한다.

대전지역 9개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사이트에서도 기간 중 이용자를 대상으로 무료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플러스 경품 이벤트도 추진한다.

토요일과 일요일에 플러스 할인가맹점 1만원 이상 이용자를 대상으로 매일 50명을 추첨해 3만원을 지급한다.

플러스 할인가맹점은 온통대전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현덕 대전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온통세일은 정부의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온통세일의 풍성한 혜택도 받고 지역경제도 살리는 착한 소비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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