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기자실 외부 이전, 구체적 검토·결정된 바 없다"

  • 등록 2022-11-28 오후 9:56:05

    수정 2022-11-28 오후 9:56:05

[이데일리 강지수 기자] 대통령실이 용산 대통령실 기자실을 외부로 이전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용산 대통령실 청사 전경(사진=대통령실 제공)
대통령실은 28일 언론 공지를 통해 “대통령실 기자실의 외부 이전은 구체적으로 검토하거나 결정된 바 없음을 알려 드린다”고 설명했다.

앞서 SBS는 대통령실이 기자실을 청사에서 도보 7~8분 거리에 있는 국방컨벤션센터 건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국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기존 청와대 외곽에 있던 기자실을 용산 대통령실 1층으로 옮겼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 우승의 짜릿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