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성장 맞춤형 단지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제9회 건설산업대상]주거혁신 부문 대상
서울시 최초 민간브랜드 신희타 아파트
자녀 성장따라 벽체 옮겨 공간설계 가능
  • 등록 2021-11-25 오후 7:58:17

    수정 2021-11-25 오후 7:58:17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2021 이데일리 건설산업대상’에서 주거혁신 부문 대상을 구상한 금호건설이 짓는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서울시 최초로 민간 건설사 브랜드가 적용된 첫 신혼희망타운 아파트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조감도.(사진=금호건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민간 건설사 브랜드를 적용한 첫 신혼희망타운 아파트로 선호도가 높은 ‘어울림’ 브랜드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는 펫네임으로 첫 번째를 뜻하는 퍼스트와 등급을 나타내는 티어의 합성어인 ‘퍼스티어’를 붙였다. 신혼부부들의 첫걸음을 위한 단지라는 뜻도 내포돼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49~59㎡ 523가구 규모로 분양 물량은 △49㎡A 147가구 △49㎡B 32가구 △55㎡ 38가구 △59㎡A 31가구 △59㎡B 100가구 총 348가구다.

어울림 브랜드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도 돋보인다. 아이의 성장에 맞춰 실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일부 벽체를 가변형으로 설계해 세대별 여건 변화에 따라 공간 설계가 가능하며 생활 소음 감소 효과가 있는 층간소음 저감 자재, 게스트 하우스, 계절창고, 무인택배 시스템 등이 적용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공동육아실, 어린이식당, 키즈 도서관 등 보육시설 및 쿠킹 클래스를 포함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최적의 주거 맞춤 입지도 갖췄다. 우선 단지 앞 화곡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진출이 쉬워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쉬우며,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9호선 가양역과 원종~강서구청~홍대입구를 지나는 서부광역철도 강서구청역(가칭)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반경 1km 이내에 등서초를 비롯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5개소 등 명문 학군 및 인근에 밀집한 학원가도 가깝다. 주요 업무단지인 마곡, DMC, 여의도 등도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으며 우장산, 검덕산, 봉제산 등이 인접한 우수한 직주근접형 힐링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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