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코로나19 피해 극복 위해 10억원 기부

가정간편식·무상택배·위생용품 지원도
  • 등록 2020-02-27 오후 2:50:13

    수정 2020-02-27 오후 3:05:15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CJ그룹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의료 구호활동, 피해복구 등에 써달라며 성금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별개로 CJ제일제당은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의료진, 격리환자, 취약계층의 식사를 위해 햇반컵반 등 가정간편식 1만5000개를, CJ올리브영은 위생강화를 위한 마스크와 항균물티슈 10,000개를 비롯해 비타민 음료 등을 전달했다.

CJ대한통운 역시 3월1일부터 한 달간 대구·경북지역 주민들에게 개인택배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CJ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그룹의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