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와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계획이 확정됐다.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계획서를 의결했다. 이날 윤호중(왼쪽) 법사위원장이 전체회의에서 백혜련(오른쪽) 여당 간사, 김도읍 야당 간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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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두 사람의 인사청문계획서를 의결했다.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오는 19일, 박 후보자 청문회는 25일 각각 열린다.
한편 법사위 여야 간사인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2일 두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일정에 합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