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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NSC “미얀마 체류 국민 철수 권고…도쿄올림픽 외교적 노력”

유영민 비서실장 주재 NSC 상임위원회 개최 결과
  • 등록 2021-04-08 오후 5:56:21

    수정 2021-04-08 오후 5:56:21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청와대는 8일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미얀마 유혈 사태 중단을 촉구하는 한편, 도쿄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논의했다.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이날 오후 개최된 NSC 상임위에서 참석자들은 먼저 미얀마 군경의 무차별적 폭력 행사를 강력히 규탄하고 유혈 진압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서훈 국가안보실장은 한미일 안보실장 협의 관련 방미 이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자가격리 중이다.

상임위원들은 미얀마 사태와 관련, 우리의 추가 대응조치를 계속 검토해 나가기로 했으며 현지 우리 국민들과 진출 기업 보호를 위한 대비태세를 강화하는 가운데 미얀마 체류 우리 국민들의 철수를 재차 권고하고, 이를 위한 대책을 적극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또 최근 한반도 및 주변 안보정세와 이번 한미일 안보실장 협의 결과를 평가하고, 북미 대화가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유관국 간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오는 7월 개최 예정인 도쿄올림픽이 철저한 방역대책 속에 안전하게 개최돼 평화의 올림픽으로 치뤄질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해 나가기로도 했다.

또 국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안보부처 차원에서 필요한 조치도 지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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