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해외송금 레밋, 필리핀 송금업체 블룸과 MOU

현지 빅3 사업자..동남아 다른 국가 진출 교두보로
  • 등록 2018-12-18 오후 3:26:52

    수정 2018-12-18 오후 3:26:52

안찬수(오른쪽 세번째) 레밋 대표를 비롯한 레밋과 블룸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레밋 제공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블록체인 해외송금 서비스를 개발하는 레밋은 필리핀 송금업체 블룸과 ‘레밋 플랫폼 활성화 방안 및 공동 마케팅 진행’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필리핀 현지 3대 송금업체로 꼽히는 블룸은 한국, 홍콩, 베트남 등 10여개 국가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필리핀은 국민 5명중 3명이 은행계좌가 없을 정도로 금융 서비스 장벽이 높아 별도 송금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많다.
레밋과 블룸은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은 물론, 업체 발굴, 시장개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레밋은 필리핀을 교두보로 삼아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로 진출 지역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안찬수 레밋 대표는 “우리가 필리핀으로 수백 번 넘게 송금을 하는 동안 단 한번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을 정도로 블룸은 믿음직한 회사이며, 대표인 이스라엘 키스(Israel Keys)는 레밋 프로젝트의 어드바이저로 참여할 정도로 좋은 파트너”라며 “블룸이 레밋 플랫폼에 들어옴으로써 전 세계 더 많은 송금 업체가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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