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은총 기자] 기온이 떨어지고 건조한 계절이 다가오면서 가죽 소파 관리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가죽은 재질 특성상 관리하기가 까다롭다. 습기와 염분에 약해 색상이 변하기 쉽고 마모가 잘돼 갈라질 수도 있다. 따라서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 제품의 수명이 달라지기도 한다.
가죽보호제 제작 업체 러스티노 관계자는 “가죽클리너와 가죽보호제를 사용하기 전에는 미리 안 보이는 부분에 조금 발라보고 이상이 없는지를 확인한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