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쿠팡 물류센터 근무자 가족과 접촉

  • 등록 2020-05-29 오후 10:00:12

    수정 2020-05-29 오후 10:00:12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경기 부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부천시는 송내동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A씨에 대한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동선을 공개하겠다고 했다.

A씨는 전날 확진된 쿠팡 부천 물류센터 근무자 30대 여성의 가족인 B씨와 최근 접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B씨 역시 이날 확진자로 분류됐다.

부천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6명이다. 이 중 75명은 완치됐고, 41명은 현재 치료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