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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폭격기 등 카디즈 순차 진입… 軍 전술조치 실시

24일 中 이어 러시아 군용기 진입했다 이탈
영공 침범 없어… 공군 전투기 투입해 우발상황 대비
  • 등록 2022-05-24 오후 7:15:12

    수정 2022-05-24 오후 7:15:12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중국 군용기 2대와 러시아 군용기 4대가 24일 독도 동북방 카디즈(한국방공식별구역 KADIZ Korea air defense identification zone)에 순차적으로 진입 후 이탈했다.

중국 H-6 폭격기(사진=연합뉴스)
합참은 이날 이같이 밝히며 “우리 군은 카디즈 진입 이전부터 공군 전투기를 투입하여 우발상황을 대비한 전술조치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영공침범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중국 군용기(H-6 폭격기) 2대는 이날 07시56분경 이어도 서북방 126km에서 카디즈 진입 후 동해상으로 이동하여 09시33분경에 북쪽으로 이탈했다.

이후 동해 북쪽 지역에서 러시아 군용기 4대(TU-95 폭격기 2대, 전투기 2대)와 합류해 09시58분경 동해 북쪽 카디즈에 재진입했다. 10시 15분경에 독도 동쪽으로 이탈했다.

15시40분경에는 이어도 동남쪽 267km 카디즈 외곽에서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 6대(중4, 러2)를 재포착했다. 이들은 카디즈 외곽을 따라 북상 중 15시57분경 중국 군용기 4대는 분리되어 이탈했고 러시아 군용기 2대는 카디즈 외곽으로 지속 북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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