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베이징, 시민 5000명 코로나 항체 조사

  • 등록 2023-01-31 오후 8:10:03

    수정 2023-01-31 오후 8:10:03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중국 베이징시가 시민 5000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항체 조사를 진행한다.

왕취안 베이징 질병통제센터 부주임은 31일 중국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베이징 코로나19 감염 상황에 대한 전면적인 평가와 주민 항체 수준을 알아보기 위한 항체 조사를 곧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중국발 입국자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뒤 대규모 감염이 이어진 상황을 고려해 항체 양성률을 확인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주민 5000명은 거주지 등을 고려해 무작위로 선발한다. 베이징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항체 검사를 병행할 계획이다. 조사는 다음달부터 시작해 오는 3월까지로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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