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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檢 조직 개편안 금주 마무리…김오수 만날 것"

"중간간부 인사는 직제 개편 이후 할 것"
朴, '로톡' 옹호 발언 논란…법무부 "4월 소관 부서 보고 기초한 것일 뿐"
  • 등록 2021-06-15 오후 7:11:43

    수정 2021-06-15 오후 7:12:58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이번 주 내에 검찰 조직 개편 및 중간 간부 인사 등과 관련해 김오수 검찰총장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박 장관은 15일 형사·법무정책연구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 총장을 언제 만날 것인지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번 주 안에 볼 것”이라며 “구체적인 일정은 오늘 법무부에 들어가서 잡아야 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직제 개편안 완성이 이번 주 내에 될 것이냐’는 질문에 박 장관은 대답 없이 고개만 수차례 끄덕이며 조만간 검찰 직제 개편 작업을 끝낼 것임을 시사했다. 이어 박 장관은 “중간 간부(차장·부장) 인사는 직제 개편 이후 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박 장관은 전날인 지난 14일에도 “직제 개편안 정리도 막바지에 온 것 같다. 서두르고 있다”며 “직제 개편안을 놓고 김 총장을 다시 만날 필요는 없어 보이지만, 향후 인사를 위해선 만나 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 장관은 지난 1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스타트업 업계 간담회에서, 법률 플랫폼 ‘로톡(LawTalk)’의 운영사 로앤컴퍼니와 대한변호사협회가 로톡의 영업 방식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로톡을 변호사법 위반으로 볼 수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박 장관은 이미 지난 4월 12일 소관 부서인 법무실(법무과)로부터 로톡의 운영 형태는 변호사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검토 의견을 공식 보고 받았다”고 반박했다. 이어 “박 장관이 지난 14일 스타트업 관계자들과의 면담에서 로톡의 합법성에 대해 언급한 것은 위 보고에 기초한 것일 뿐 최근 대한변협 측의 입장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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