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문학살롱 LIVE’는 오는 11일 오후 5시부터 방송인 박경림이 진행을 맡아 프랑스 현지에서 이원 생중계로 실시간 진행된다. 북 토크에서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두 시간 동안 신작 ‘기억’(열린책들)은 물론 대표작인 ‘개미’, ‘나무’, ‘파피용’ 등을 둘러싼 이야기와 작품 탄생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글쓰기와 상상력에 대한 작가의 생각과 근황을 전한다.
생중계는 CGV 강변, 광주터미널, 구로, 대구, 대전, 대학로, 동수원, 목동, 서면, 압구정, 왕십리, 오리, 인천, 일산, 천안펜타포트, 춘천 등 전국 16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밀리의서재 회원이라면 누구나 밀리의서재 앱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북토크에 참여할 수 있다. CGV에서 열리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문학살롱 LIVE’에 참여한다면 현장에서 직접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실시간 채팅으로 소통도 할 수 있다.
CGV에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문학살롱 LIVE’에 참여한 관객 전원에게는 서프라이즈 기프트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밀리의서재는 자사 구독 회원들을 대상으로 티켓 추첨 이벤트를 진행, CGV에서 열리는 북토크에 초청할 예정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