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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강남역 M6427번 버스 준공영제…하루 40차례 운행

대광위 준공영제 시범사업 선정
적자분 지원, 버스 안정적으로 운행
  • 등록 2020-11-30 오후 5:39:57

    수정 2020-11-30 오후 5:39:57

[김포=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경기 김포한강신도시와 서울 강남역을 오가는 M6427번 버스가 준공영제로 전환된다.

김포시는 최근 김포운수가 운행하는 광역급행 M6427번 버스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의 준공영제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버스는 12월1일부터 준공영제로 전환해 운행한다.

준공영제는 버스업체의 적자분을 대광위, 경기도, 김포시가 지원해 버스를 안정적으로 운행하는 사업이다. 김포운수는 앞으로 5년 동안 한정면허로 M6427번을 운행한다. 5년 뒤 4년을 연장할 수 있다.

기존 M6427번 버스는 적자 문제 때문에 하루 7대로 35차례씩 운행했으나 앞으로 8대로 40차례씩 승객을 태운다. 차령이 만료되는 내년 2월에는 버스 8대를 신차로 교체한다. 신차 교체 시 앞뒤 거리 80cm 이상의 넓은 좌석과 USB 충전포트, 스마트 환기시스템 등을 설치한다.

또 M6427번은 출근 시간대 3차례(김포 기점 출발 5시50분·6시30분·7시10분)에 걸쳐 좌석(1대당 44개) 예약제를 도입한다. 예약은 ‘MiRi’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할 수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대광위, 경기도와 함께 광역버스 준공영제 도입으로 공공성을 강화하고 대중교통 안전과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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