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총리 딸도 코로나19 못 피해.."심하게 아팠다가 회복"

영국 언론, 총리실 소식통 인용해 보도
총리, 재작년 4월 코로나19 확진으로 생사 넘나들기도
  • 등록 2022-01-20 오후 10:25:23

    수정 2022-01-20 오후 10:25:23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작년 12월에 태어난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의 딸 로미도 코로나19를 피하지 못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0일(현지시간) 총리실 소식통을 인용해 영국 총리의 딸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심하게 아팠다가 회복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총리실은 지난 13일 존슨 총리 가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하기로 했다고 밝혔지만, 확진 판정자가 누구인지 공개하지 않았다.

존슨 총리는 재작년 4월 코로나19 사태 초기에 코로나19에 걸려 생사기로를 넘나들었다. 당시 큰 아들 윌프레드를 임신해 만삭이던 부인 캐리 여사도 코로나19에 걸려 증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딸을 안고 있는 존슨 총리 부부.(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2억 괴물
  • 아빠 최고!
  • 이엘 '파격 시스루 패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