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립생태원, 상생협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 등록 2020-03-20 오후 7:50:00

    수정 2020-03-20 오후 7:50:00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이 ‘2020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에서 상생협력 경영부문 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

국립생태원은 서천군과의 상생을 위해 지역생산품 직접 구매, 관람객과 연계한 전통시장 제휴할인사업 운영, 지역 특산품 홍보를 위한 주말장터 운영 등 차별화된 지역상생 활동을 전개하여 2019년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128억원에 이르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상생협력 경영부문 대상에 선정되었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지역 상생을 위해 기울인 노력들이 인정받았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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