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건협, 3월 6904가구 공급… 전년대비 50% 감소

고강도 부동산 규제 영향
  • 등록 2019-02-26 오후 3:58:36

    수정 2019-02-26 오후 3:58:36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는 3월 회원사들의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지난해 절반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고강도 부동산 규제가 지속되면서 분양시장이 위축된 영향 때문으로 해석된다.

26일 주건협이 회원사를 대상으로 3월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18개사 20개 사업장에서 6904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628가구 증가한 수치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1만3319)에 비해서는 절반 수준인 6415가구가 줄어든 수준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도가 2129가구로 공급 물량이 기장 많다. 이어 △부산(1569가구) △대전(816가구) △강원(641가구) △충남(559가구) △전북(469가구) △대구(371가구) △서울(189가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자료: 주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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