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피케이밸브·STX마린서비스에 각 100억 채무보증

  • 등록 2021-04-20 오후 5:02:06

    수정 2021-04-20 오후 5:02:06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STX(011810)는 자회사 피케이밸브 주식회사가 우리종합금융 주식회사에서 대여한 자금 100억원에 대해 채무보증한다고 20일 공시했다.

STX는 이날 자회사 STX마린서비스가 우리종합금융에서 대여한 100억원에 대해서도 채무보증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회사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203억원이며, 두 건의 보증기간은 각각 2021년 4월 28일부터 2024년 4월 28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보증은 STX마린서비스, 피케이밸브 주식회사가 발행하는 회사채를 기초자산으로 발행되는 신용보증기금 P-CBO 자금조달 각 100억원에 관한 채무보증”이라며 “채무보증 대상은 우리종합금융 주식회사에서 유동화회사로 승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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