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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집중호우 재해지원 대책반 가동

긴급지원 전문가 현장 파견도
  • 등록 2020-08-06 오후 5:30:53

    수정 2020-08-06 오후 5:30:53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수도권과 중부 지방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벤처기업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재해지원 대책반’을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중진공 재해지원 대책반은 폭우 피해기업의 현황 파악 및 긴급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중진공에 신고·접수된 집중호우 피해기업은 충북 제천(4건), 충주(3건), 괴산(2건), 충남 아산(1건), 경기 용인(1건), 평택(1건) 등 총 12건이다.

아울러 중진공은 재해·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벤처기업의 피해복구 비용을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지원한다. 재해 피해 지원 긴급경영안정자금은 기업당 10억원 한도로 금리 1.9%, 대출기간 5년(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으로 지원한다. 또 대출금 상환유예 등을 통해 이자 상환이 어려운 기업의 금융부담을 완화해 피해를 최소화 한다.

중진공은 피해 지역에 현장 긴급지원 전문가인 ‘앰뷸런스맨’을 투입해 중소벤처기업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패스트트랙 심사제도를 통해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정책자금 융자를 희망하는 기업은 시·군·구(또는 읍·면·동)에 피해사실을 신고하고, 해당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재해 확인증을 발급받아 중진공에 제출하면 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집중호우 피해 중소기업의 피해복구와 경영정상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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