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바이오, 서울의과학연구소와 양해각서 체결

"신제품 상용화 시간 단축될 것"
  • 등록 2018-08-08 오후 4:54:34

    수정 2018-08-08 오후 4:54:34

(왼쪽부터) 웰스바이오 한병돈 대표와 SCL헬스케어그룹 이경률 회장(사진=웰스바이오)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엑세스바이오(950130)는 자회사 웰스바이오가 검사 전문기관인 서울의과학연구소(SCL)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진단키트의 플랫폼 기술 개발 △임상 시험 △실험실용 진단 제품(Laboratory developed tests) 및 분자진단 제품 공급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협력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웰스바이오 관계자는 “검사 전문기관과의 협력은 활발한 기술 교류를 통한 제품 업그레이드 및 제품 성능 검증을 위한 안정적 임상시험을 가능하게 한다”며 “신제품 상용화 시간을 단축시킬 뿐 아니라 제품의 시장 확대에도 매우 고무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률 SCL헬스케어그룹 회장은 “SCL은 임상시험 등 다양한 연구과제를 수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웰스바이오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진단검사 분야의 최첨단 시스템 구축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웰스바이오는 코스닥 상장 미국법인인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로 차세대 진단제품 개발을 목적으로 2013년에 설립된 진단제품 전문 개발 생산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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