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와이파이 통합관리센터, 12월 구축

  • 등록 2019-11-25 오후 3:47:57

    수정 2019-11-25 오후 3:47:58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가계 통신비 절감에 기여하는 ‘공공와이파이’의 품질 개선을 위해 다음 달 ‘공공와이파이 통합관리센터’를 구축하겠다고 25일 밝혔다.

통합관리센터를 통해 공공와이파이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트래픽과 장애 현황 모니터링 등을 추진하겠다는 의미다.

또, 지난 5월 시작한 버스와이파이 사업은 아직 서비스 시작 단계여서 데이터 이용량이 초기에 다소 낮았으나,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버스 와이파이 데이터 이용비율은 5월 32%에서 10월 66%로 늘었다.

과기부는 2020년 전국 시내버스 전체에 와이파이가 일괄적으로 구축되면 인지도 상승으로 데이터 이용이 더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가계통신비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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