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학교폭력 실태 조사한다

  • 등록 2018-04-30 오후 1:57:54

    수정 2018-04-30 오후 1:57:54

[수원=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다음 달 1~31일까지 ‘2018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학교와 교육청이 학교폭력 실태와 인식을 조사해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올해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주관으로 한국교육개발원에 위탁하여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경기도교육청 전경.(사진=이데일리DB)
이번 조사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목격·피해·가해 경험 및 신고 내용 등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학교폭력실태조사 사이트, NEIS 대국민 서비스,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가정에서 온라인 참여가 어려운 경우 학교에 마련된 공간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학교폭력 실태 조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조사 문항을 초등생용과 중·고생용으로 구분하고, 학생 눈높이에 맞춘 용어와 구체적인 예시를 제시했다.

한편 실태조사 결과는 오는 9월 학교정보공시 사이트(학교알리미)에서 학교별로 공개한다.

조성범 경기도교육청 학생안전과장은 “이번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통해 학교폭력 유형별, 학교급별 대응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장 맞춤형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교육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소셜 댓글by LiveRe

많이 본 뉴스

이데일리

  •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
  •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발행인 곽재선 I 편집인 이익원
  •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