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관리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 ㈜타임허브(TIME HUB)가 NBP(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과 ‘통합업무관리 솔루션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근태관리 서비스인 ‘타임인아웃(TIME IN OUT)’을 NBP의 업무 관리 서비스인 ‘라인웍스(LINE WORKS)’ 및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NAVER CLOUD PLATFORM)’과 연계하는 협약을 맺은 것이다.
협약을 통해 타임허브와 NBP는 업무와 근태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를 구축하고, NBP는 해당 서비스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안정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기술을 지원한다.
라인웍스는 재택근무를 지원하는 협업도구 소프트웨어로 간편한 모바일 환경에서 완벽한 원격근무가 가능한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ISO/IEC 27001, SOC2 등 세계적인 보안 인증을 취득하여 개인정보 관리의 안정성을 공인 받았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국내 기업 중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NBP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다.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들을 비롯하여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와 파파고 등도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네이버의 기술과 노하우를 자신의 비즈니스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공공, 금융, 의료 클라우드 인증을 보유 중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국내 업계 최초로 CSA Star Gold 등급을 획득하는 등 글로벌 최고 수준의 보안 기술력도 가지고 있다.
탄력적 근로시간제 등으로 통합업무관리 솔루션 관심
타임허브 송영범 대표는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 역량을 보유한 NBP와의 협력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통합 업무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B2B 비즈니스 관리 솔루션 분야에서 타임허브의 소프트웨어 제품과 기술의 영향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