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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추석 승차권 예매 첫날 26만3000석이 팔리며 예매율 52.6%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예매율이 소폭 하락했다.
예매는 100% 온라인으로 진행한 가운데 모바일은 69.3%, PC는 30.7%를 기록했다. 경부선 예매율은 51%였다.
귀성 기간(17∼20일) 하행선 예매율은 76.1%였으며, 18일에 89.2%가 몰렸다. 귀경 기간(21∼22일) 상행선 예매율은 83.6%였고, 22일이 91.7%로 가장 높았다.
예약한 승차권은 2일 오후 3시부터 5일 자정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하며,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돼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된다.
판매되지 않은 잔여석은 2일 오후 3시부터 역 창구·홈페이지·코레일톡 등 온·오프라인에서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