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자인, LG헬로비전 온라인광고 다이렉트 몰 구축

매체별 비중 설정하면 맞춤견적 즉시 확인
  • 등록 2020-07-13 오후 4:48:46

    수정 2020-07-13 오후 4:48:46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디지털 아티스트 컴퍼니 뮤자인은 LG헬로비전의 광고 다이렉트 몰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뮤자인이 제작한 LG헬로비전의 광고 다이렉트 몰은 광고문의에 생소한 사용자(광고주)들의 진입장벽을 한층 낮추고자 하는 의지를 적극 반영해 ‘원스톱 광고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광고 다이렉트 몰의 ‘셀프 견적’ 기능은 사용자가 사이트에서 직접 예산을 입력하고 TV나 온라인, 옥외광고 등 자신이 선호하는 광고매체와 매체별 비중을 설정하면 맞춤 견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측은 “기존에는 광고매체 별로 정해진 가격표만 볼 수 있었다면 이제는 사용자의 맞춤 견적을 손쉽게 알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실제 사용자인 광고주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광고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실시간 채팅으로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켜 CRM(고객관계경영) 마케팅까지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한정연 뮤자인의 PM은 “기업 이미지에 맞게 신뢰감 있는 콘텐츠와 밝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며 “처음 방문한 사용자들도 다이렉트 몰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설계구조로 참여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뮤자인은 기업의 주타깃 사용자에 최적화 된 맞춤형 UX(사용자 경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웹 구축 개발과 카탈로그 디자인, BX디자인 등 디자인 토탈 서비스와 마케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기업의 특성과 기업의 고객까지 고려하는 뮤자인은 많은 수상 경력을 통해 공식적으로 인정받으며 통합 디지털 에이전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사진= 뮤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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