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퇴직 신청대상은 부지점장 이상 일반직 전직원과, 4급 이하 일반직, RS직, 무기계약인력, 관리지원계약인력 중 1972년 이전 출생하고 15년 이상 근속직원이 대상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희망 퇴직직원을 대상으로 관리전담 및 금융상담인력 재채용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현장 직원들의 희망퇴직 대상 확대 의견이 지속되어 왔으며, 직원들의 니즈와 직원들의 안정적인 제2의 인생 지원을 위해 검토하게 되었다”며 “희망퇴직자에게 재채용 옵션, 자녀학자금, 창업지원, 건강검진Care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