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긴급 방역

  • 등록 2022-05-26 오후 10:23:49

    수정 2022-05-26 오후 10:23:49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강원 홍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만이다.

26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홍천 돼지농장 내 폐사체를 발견한 농장주 신고를 접수하고 해당 농장의 시료를 정밀 분석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강원 홍천 돼지농장에서 ASF가 확진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해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 조치 중이다. ASF 확산 차단을 위해 긴급행동 지침에 따라 발생 농장에 대해 살처분하고 홍천군 돼지농장 15곳(4만1000여 마리)에 대한 긴급 정밀검사와 강원도 전체 시군 돼지농장에 대해서도 임상검사를 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28일 오후 6시30분까지 48시간 동안 경기·강원의 돼지농장·도축장·사료공장·출입 차량 관련 축산시설 등에 대해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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