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팀 협업 플레이 강화

  • 등록 2021-01-14 오후 4:19:48

    수정 2021-01-14 오후 4:19:48

섀도우 아레나 대표 이미지 (사진=펄어비스 제공)
[이데일리 이대호 기자]펄어비스(263750)는 생존경쟁 액션 게임 ‘섀도우 아레나’의 팀 협업 기능을 새 단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팀 플레이에 중점을 두고 게임 모드를 ‘트리오 모드’로 단일화했다. 개인별 실력차가 컸던 콤보 전투 방식이 팀 운영 전략으로 개편돼 3인이 협력하면 초보자도 쉽게 승리를 노릴 수 있다. 데스매치 및 1대1 아레나 모드는 ‘사용자 생성방’을 통해 즐길 수 있다.

각 영웅별 기술을 돌격형, 공격형, 지원형 세가지 형태로 특화시켜 팀내 영웅 조합의 재미를 강화한 것도 주된 변화다.

모든 영웅이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흑정령 기술을 4개로 늘렸다. 흑정령화, 순간이동 외에 강력한 한방 데미지를 줄 수 있는 ‘화승총’, 자가 치유를 할 수 있는 ‘치유의 손길’을 추가해 전략성을 한층 높였다. 영웅 능력치를 강화시킬 수 있는 ‘상점’ 시스템도 추가했다.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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