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주식회사 트리즈커머스(이하 트리즈)’가 지난해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사진=트리즈커머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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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즈는 최근 꾸준한 급성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는 율이TV 권율이, 홈트전문가 스미홈트, 에나스쿨 황신영, 바베바니 강현경 등의 각 분야 탑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들이소속된 대한민국 대표 인플루언서 회사로 자리매김했다.
소속 인플루언서들의 활약도 돋보였지만, 특히 지난해 트리즈는 유명 연예인들과의 콜라보 커머스를 진행하며 완판 행렬을 이어갔으다. 또한 중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홍콩 법인을 설립하며 사업을 확장했다.
트리즈 관계자는 “헬스&뷰티 브랜드 ‘마이해빗 (MyHabit)’,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아르히(ARHEE)’를 론칭해 브랜드 사업에도 진출했으며, 올해 본격적인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정훈 트리즈 대표이사는 “올해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적합한 인플루언서 및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해 육성하고 향후 3년 이내 500억 매출 돌파를 목표로 정진하겠다”라며 “CSR 활동도 활발히 진행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그룹 트리즈는 인플루언서라는 개념이 대중화되기 이전부터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어 스타트한 기업으로, 1:1 컨설팅을 통해 각기 다른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맞춤형 매니지먼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