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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오후 9시 기준 3229명 확진…최종 4000명 안팎 예상

부산 제외한 16개 시도 집계
서울 1507명·경기 842명·인천 248명
  • 등록 2021-11-25 오후 10:50:46

    수정 2021-11-25 오후 10:50:46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전환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25일 신규 확진자 수가 40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22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194명 많고 지난주 목요일(11월18일) 보다는 541명 많은 수치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위중증 환자, 사망자들도 증가하고 있는 25일 오후 서울 은평구 서울서북병원 주차장에 설치된 이동형 음압병실 앞으로 관계자가 지나가고 있다(사진=뉴시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 2597명, 비수도권 632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1507명, 경기 842명, 인천 248명, 경북 116명, 대구 99명, 경남 78명, 충남 66명, 강원 48명, 전북 44명, 대전 41명, 전남 38명, 제주 35명, 광주 31명, 충북 21명, 울산 10명, 세종 5명이다.

부산은 지난 1일부터 중간 집계치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903명이 늘어 3938명으로 마감됐다.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일주일 간 발생한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약 3277명이다. 일별로 보면 3034명→3205명→3120명→2827명→2699명→4115명→3938명으로, 지난 7월 7일부터 하루 신규확진자 수는 계속 네 자리수를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38명으로 집계된 25일 오후 서울 은평구 서울시립서북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아이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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