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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전시 안내 로봇 ‘큐아이’ 업그레이드됐다

  • 등록 2019-12-19 오후 5:57:42

    수정 2019-12-19 오후 5:57:42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과기정통부·4차산업혁명위가 주최하고 지디넷코리아가 주관한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0’ 행사에 참가한 ‘큐아이 ’모습


한국어 언어처리 전문업체인 아이브릭스(대표 채종현)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이 발주한 지능형 멀티 문화정보 큐레이팅 봇(큐아이)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아이브릭스는 작년,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로봇 큐레이팅 서비스를 선보인 1차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2차 사업까지 완료함으로써 더욱 폭넓어진 문화정보와 AI 기반 대화지능이 융합되어 한층 업그레이드 된 큐아이를 선보였다.

큐아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한 ‘ICT 기반 공공서비스촉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사업으로써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된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0’에서 대표적인 AI 로보틱스 기술로 소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고도화 사업을통해 기존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나주박물관에만 제공되었던 큐아이의 서비스를 국립제주박물관,제주국제공항,국립중앙도서관 및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전국 총 6곳에서 큐아이 서비스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큐아이는 더욱 정교해진 NLU(Natural Language Understanding (자연어이해) 기술을 적용하여 로봇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고 스마트 감성 대화지능을 통해 사람과 대화하는 듯한 인터렉티브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 감성 대화지능은 기존 챗봇 서비스들과 가장 차별화되는 기술로 일반적인 답변 방식이 아닌 대화를 공감하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관람객과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한다.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여 대화지식을 풍부하게 구성하고 상황에 맞는 재치있는 답변을 제공할 뿐 아니라 답변에 따라 표정에도 변화를 주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다.

어린이와 어른을 인식하여대상에 따라 다른 어휘와 대화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외국인 방문객 응대가 힘들었던 지역 박물관도 큐아이를 통해 다양한 외국어 지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채종현 아이브릭스 대표는 “‘큐아이는 문화정보, 로봇관제, 대화지능이 융합된 진정한 의미의 4차 산업 대표 서비스로써 국민들의 문화생활 편익을 증진시키고, 국가 ICT분야의 기반 기술과 AI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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