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삼주(가운데) 전국한우협회장이 24일 이원택(왼쪽) 롯데GRS 상무와 함께 롯데리아 한우버거 쿠폰 2100개(1500만원 상당)를 이수현(오른쪽) 홀트아동복지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결식아동에게 지원되는 한우버거는 롯데GRS가 한우를 활용해 만든 프리미엄 버거로 2008년 출시 이후 1억개 이상 판매된 롯데리아의 대표 버거메뉴다. 롯데리아 한우버거는 한우농가들의 거출금인 한우자조금의 재원으로 지원된다.
한편, 전국한우협회는 올해 ESG경영에 선도적인 기업 및 단체의 사회공헌문화 확산 취지에 공감하여 금번 롯데GRS 외에도 전국재해구호협회, 현대엔지니어링과 코로나 의료진, 재난 및 영양·주거 취약계층에 한우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전국한우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