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통합 시승 플랫폼 티오르(TIOR: TRY IT ON THE ROAD)가 미니전기차 ‘EV Z(이브이 제타)’ 시승 서비스를 오픈하고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EV Z는 전기차 제조사 쎄미시스코의 2인승 미니전기차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고속도로 주행이 가능한 2인승 경형 승용 모델이다.
급속은 물론 220V 가정용 전압으로도 충전이 가능하고 한번 충전에 환경부 도심주행모드 기준 233.9km(복합연비 기준 15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티오르앱에서 실시간으로 시승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 ▲경기 ▲인천 ▲대구 ▲광주 ▲대전 ▲제주 등 스마트EV 전국 17개 지점에서 시승이 가능하다.
8월 31일 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기간 중 티오르를 통해 시승을 예약하고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기프티콘 1매가 제공된다.
최근 티오르는 보조금 현황 및 실 구매가격을 한 번에 계산할 수 있는 전기차 보조금 계산기와 유지비 계산기 서비스를 오픈하는 등 전기차 특화 서비스를 전개해 나가며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티오르는 작년 6월 서비스 오픈 이후 신차와 중고차, 바이크 등 다양한 시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기차 보조금 계산기, 유지비 계산기, 슈퍼차져 충전 현황 정보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