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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지니너스 일반 경쟁률 163대 1…증거금 8125억

바이오 기업 공모가 19% 깎아
다음달 8일 코스닥 상장
  • 등록 2021-10-28 오후 5:10:50

    수정 2021-10-28 오후 5:10:50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정밀의료 유전체 진단 기업 지니너스가 27일부터 28일까지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실시한 결과 162.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8125억원이 몰렸다.

지니너스의 상장 주관사인 대신증권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전체 공모물량의 200만주 중 25%에 해당하는 50만주에 대해 청약을 진행한 결과 8125만4100주가 접수됐다.

지니너스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2만원으로 확정했다. 공모가 희망범위(2만4700원~3만2200원) 최하단보다 19% 밑도는 가격이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66대 1에 불과했다.

박웅양 지니너스 대표이사는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반 유전체 진단 플랫폼 서비스 라인업 등을 보유한 지니너스의 사업 내용과 성장 가능성에 공감해주신 투자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상장 이후 유전체 분석 시장 선도 기업을 넘어 병원 및 제약사와의 협력을 통해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잡겠다”고 전했다.

지니너스는 납입 및 환불 절차를 거쳐 다음 달 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지니너스는 암 유전체 진단부터 싱글셀 유전체 분석까지 정밀의료 실현에 필요한 서비스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자체 바이오인포매틱스 알고리즘과 암 유전체 빅데이터를 활용한 ‘캔서스캔(CancerSCAN)’과 ‘리퀴드스캔(LiquidSCAN)’을 상급 종합병원 등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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