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펀딩, 누적대출액 3000억원 돌파

5월 현재 누적대출액 3000억 달성
코로나19 영향 속에도 꾸준한 상승세 보여
  • 등록 2020-05-14 오후 5:09:41

    수정 2020-05-14 오후 5:09:41

[이데일리TV 최애숙PD] 코리아펀딩은 누적대출액 3,000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누적대출액 2,500억원을 달성한 이후 약 6개월 만이며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시장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다는 것이 괄목할만한 요소이다.

현재 코리아펀딩은 기업금융 대출 시 장외주식, 매출채권, 동산 등 다양한 담보를 기반으로 투자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투자건수는 22만5,265건이며 재투자율은 83%라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투자자 연령대를 살펴보면 30대가 34%, 40대가 29%, 50대는 14% 정도이며 20대 미만 투자자도 5%대를 형성한다. 이는 P2P에 대한 관심도가 낮은 연령대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코리아펀딩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원정책도 시행했다. 소상공인의 경영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4월 출시된 즉시지급 펀딩이 대표적 예다. 또 AI평가를 통한 중소기업 신속 자금 서비스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코리아펀딩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 속에서도 코리아펀딩을 믿고 투자해주신 투자자분들 덕분에 누적대출액 3,000억원을 달성했다”며 “대한민국 안심투자처가 될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꼼짝 마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