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이매진컵 월드 파이널 개막..한국 2개팀 참가

25일까지 3일간..시상식은 25일
  • 등록 2018-07-24 오후 3:29:27

    수정 2018-07-24 오후 3:29:27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는 세계 최대 규모 학생 IT 경진대회 ‘이매진컵 2018 월드 파이널’이 미 시애틀에서 현지시각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16주년을 맞은 이매진컵 월드 파이널은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33개국 49개팀이 참가한다.

한국대표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클라썸(Classum)’과 세종대학교의 ‘En22.45km’ 두 팀이 참가한다. 클라썸은 교육현장 내외부에서 교수와 학생이 소셜미디어와 흡사한 UI 환경으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보조학습 플랫폼을, En 22.45km는 119와 같은 응급 신고전화를 AI(인공지능)로 실시간 분석해 상담원 업무를 돕는 E-콜 어시스턴트를 선보인다.

이매진컵 2018 최종 우승팀에게는 미화 8만5000달러(한화 약 9700만원)의 상금과 5만달러(5700만원)의 애저 크레딧을 제공하며 사티아 나델라 MS CEO(최고경영자)의 단독 멘토링 기회도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전 9시(한국시각 26일 새벽 1시)부터 이매진컵 2018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된다.

이매진컵 2018 월드 파이널 참가자들. M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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