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6주년을 맞은 이매진컵 월드 파이널은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33개국 49개팀이 참가한다.
한국대표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클라썸(Classum)’과 세종대학교의 ‘En22.45km’ 두 팀이 참가한다. 클라썸은 교육현장 내외부에서 교수와 학생이 소셜미디어와 흡사한 UI 환경으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보조학습 플랫폼을, En 22.45km는 119와 같은 응급 신고전화를 AI(인공지능)로 실시간 분석해 상담원 업무를 돕는 E-콜 어시스턴트를 선보인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전 9시(한국시각 26일 새벽 1시)부터 이매진컵 2018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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